끊임없이 펼쳐지는 마법 같은 공간을 뜻하는 매직플로우는 국내 최초의 미디어기반형 동물 스토리파크인 ‘원더래빗’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식음시설인 ‘아쿠아리움 카페’가 결합된 신개념 공간이다.
주요 전시·체험 공간은 △예술 체험공간인 ‘토끼 갤러리’ △ 토끼와 거북이 경주를 모티브로 한 ‘숲의 교향곡’ △ 향기를 테마로 한 ‘보랏빛 향기 △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캐릭터인 피터래빗을 테마로 한 농장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배경으로 색다른 체험공간을 선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터널’ △ 용궁으로 간 토끼를 연상시키는 아쿠아 토끼 △ 달나라에 사는 ’우주 토끼’ 등 총 15개 다양한 스토리로 구성됐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김수진 마케팅 팀장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친숙한 토끼 이야기를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며,”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동물들이 색다른 공간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필드안성, 하남에 이어 세번째로 문을 열게 된 아쿠아리움 카페에서는 상어·가오리·열대어 등 62종 3000여마리의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감상 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 카페에서 제조음료를 구입한 고객들은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 관람 및 유료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