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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심비·소확행 등 소비를 주도하는 새로운 키워드가 부상하고 아무리 세월이 변한다 해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상품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건 변하지 않는 기준이다.
이데일리가 선정한 ‘2018 상반기 히트상품’에 오른 상품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당당히 분야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주인공들이다. ‘2018 상반기 히트상품’을 통해 어떤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기업에 이윤과 함께 상품 개발의 보람을 가져다 줬는지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이란 말처럼 장수 브랜드는 끊임없는 쇄신을 통해 여전히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았고,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로 ‘대박’을 친 신예(新銳)도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