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약 두 달간 5차례에 걸쳐 직원 550여명이 각 본부별로 나눠 `서울숲 가꾸기 릴레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체육대회, 산행 등 그 동안의 본부별 단합대회를 대체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만 사장은 “현대상선은 그동안 대기와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친화 경영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조직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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