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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자헛 "주문하시면 어디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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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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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06: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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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피자헛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배달된 피자’로 이색 기네스북 기록 도전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프리카에 근무하는 피자헛 직원은 총 6일에 걸쳐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상징인 킬리만자로 정상(해발 5800m)에 피자를 배달했다.
이번 도전은 피자헛의 100번째 진출 국가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피자헛은 11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레살람에 탄자니아 1호점을 공식 오픈하며 총 100개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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