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역북 지웰 푸르지오' 3일간 2만 1000명 방문

김성훈 기자I 2015.07.06 07:00:00
△ (주)신영과 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역북지구 도시개발구역 B블록에 분양한 ‘역북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 1000명이 방문했다. 역북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서있다. [사진=신영]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종합부동산개발그룹 신영과 대우건설(047040)은 경기도 용인시 역북지구 도시개발구역 B블록에 문을 연 ‘역북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 1000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김봉준 분양소장은 “방문객들은 역북 지웰 푸르지오 단지 내 공원과 실내체육센터 등 상품설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돼 용인 동백과 기흥 등 인근지역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역북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최고 30층, 11개 동에 총 1259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373가구 △74㎡ 353가구 △84㎡ 533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38만원에 책정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역북지구 현장 인근(이마트 용인점 맞은편)에 마련돼있다. 1899-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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