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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주]한화투자증권

증권부 기자I 2013.09.21 09:00:07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삼성전자(005930)

-2013년 3분기 영업이익 10조6000억원 전망(3Q IM부문 실적개선 폭 당초 기대보다 크지 않을 전망

-최근 출시된 애플 아이폰 5S, 5C에 대한 시장 평가가 우호적이지 않아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아울러 최근 개선되고 있는 미국,유럽의 소비심리도 올 하반기 삼성전자 실적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최근 SK하이닉스 중국 우시공장 화재사고로 인한 생산차질로 삼성전자는 메모리 가격 상승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

SK텔레콤(017670)

-SK텔레콤은 단기적으로 LTE 가입자 증가를 통한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 상승 및 마케팅 비용 감소를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기업간전자상거래(B2B) 사업에서 성과가 기대됨

이미 솔루션 매출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통신과 연계된 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현대글로비스

-2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제3자물류(TPL) 비중 증가가 향후 성장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현대기아차 노조의 파업이 마무리 된 것도 물동량 감소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1% 늘어난 1728억원으로 추정. 중소기업 일감 개방으로 인해 국내물류 부문이 주춤하는 것을 제외하고 반조립제품(CKD)와 해외물류 및 중고차 부문의 실적은 모두 견조할 전망

◇코스닥

이라이콤(041520)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호전 기대, 삼성전자 태블릿 PC 판매 확대와 애플 및 LG전자의 플래그쉽 신제품 매출이 기대되기 때문. 또한 중국 향 매출 확대도 주목

-중기적으로 실적 호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는 1)삼성전자 태블릿 PC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 2)애플의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및 내년 사이즈 확대에 따른 판매와 평균판매가격(ASP) 증가, 3)중국 및 중저가 스마트폰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12개월 예상주가수익비율(PER) 5.0배로 업종평균과 시장대비 크게 저평가. 글로벌 스마트기기의 강자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고성장을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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