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23일 찜갈비·LA갈비 초특가 행사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23일 하루 호주산 청정우와 미국산 LA갈비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미리 설 준비 1탄’ 행사를 진행한다.

호주산 찜갈비와 미국산 LA갈비를 GS리테일 팝카드 또는 제휴 신용카드(BC·하나)로 구매시 최대 50% 이상 할인된 1480원(100g), 1580원(100g)에 장만할 수 있다.

GS수퍼마켓은 “찜갈비와 LA갈비는 명절 때마다 가격이 오르는 품목”이라며 “사전 해외 직구매를 통해 물량을 확보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리 설 준비 2탄’으로 한우 선물세트 사전 예약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이달 28일까지 ‘명품한우세트’, ‘갈비세트2호’, ‘실속호’, ‘꼬리반골보신세트’ ‘알뜰찜갈비’ 등 7종의 한우선물세트를 사전 예약으로 구매하고 제휴 신용카드(신한·BC·롯데·국민·하나)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해 4+1, 9+1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김진배 GS리테일 수퍼마켓 축산팀 MD는 “GS리테일의 친환경 지정목장에서 키운 최고 품질의 한우와 호주 청정우 등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3개월 전부터 사전 구매 등을 통해 준비해 왔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챙겨 보다 알뜰하게 설 준비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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