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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이천과 청주사업장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름없는 24시간 가동체제를 유지했다. 반도체라인은 가동을 멈추면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김종갑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식사후 바로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고맙습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라며 다시한번 임직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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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사장 등 경영진·노조위원장 등 사업장 방문
추석음식 배식 등 현장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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