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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추천경매물건]압구정 한양아파트 106.2㎡, 28.8억원에 매물 나와

오희나 기자I 2023.07.08 09:00:2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압구정동 아파트 106.2㎡ 28억8000만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 아파트 72동 1014호가 경매 나왔다. 청담중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개동 239가구 아파트 단지로 1981년 4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10층으로 남향이며 106.2㎡(35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선릉로, 압구정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청담초등, 청담중, 청담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36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8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압류 3건, 가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32억원에서 35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5000만원에서 7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3 - 101579

상암동 아파트 84.9㎡ 7억2768만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 아파트 901동 1202호가 경매 나왔다. 한늘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6개동 1036가구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10년 10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동향이며 84.9㎡(34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월드컵북로, 가양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하늘초등, 상암중, 상암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1억37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7억2768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가압류 4건, 질권 6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8억7000만원에서 9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7000만원에서 5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1 - 56755

신정동 아파트 115.3㎡ 11억5200만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 동일하이빌 아파트 202동 702호가 경매 나왔다. 지향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개동 238가구 아파트 단지로 2005년 10월에 입주했다. 24층 건물 중 7층으로 남향이며 115.3㎡(42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남부순환로, 신정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지향초등, 금옥중, 백암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4억4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1억52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압류 2건, 가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12억3000만원에서 13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2000만원에서 6억8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22 - 1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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