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면 될 일을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크게 만들어 낚시나 하는 사람까지 소환하다니. 잠시지만 그 잠시도 무겁다”고 적었다.
앞서 탁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전이던 지난 5월 CBS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에서 나가면 여름까지는 낚시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탁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다스뵈이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역 인근이다. 방송은 8일 오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