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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를 이끄는건 나이키·월그린스…주가↑

최효은 기자I 2023.11.03 04:51:3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에서 2일(현지 시각)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542.59포인트(1.63%) 상승해 3만 3817.17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는 다우 내 편입되있는 나이키와 월그린스의 주가가 급등 흐름을 보이며 다우존스지수가 함께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CNBC가 설명했다.

나이키의 주가는 4% 넘게 급등해 104.9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월그린스의 주가는 4.14% 급등해 21.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반면 30개 기업 가운데 트레블러스는 유일하게 1% 이상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머크 또한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두 개의 기업은 다우 내 하락하고 있는 유일한 종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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