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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에게 가장 무례한 나라 `불명예` 1위는?

우원애 기자I 2012.08.26 10:36:07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여행들에게 가장 무례한 나라로 프랑스가 뽑혔다.

여행 정보 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최근 영국, 유럽, 북미, 오스트레일리 등의 누리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19%가 프랑스를 가장 무례한 나라로 뽑았다.

2위는 러시아(16.6%)가 차지했다. 이어 영국(10.4%), 독일(9.9%), 중국(4.3%), 미국(3.3%), 스페인(3.1%), 이탈리아(2.3%), 폴란드(2.2%), 터키(2.1%)가 차례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는 또 유럽에서 가장 불친절한 공항으로도 꼽혔다. 스카이스캐너가 여행객 500여 명에게 조사한 결과 프랑스 파리 공항이 4.86점으로 유럽에서 가장 불친절한 공항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모스크바 공항(5.03점), 이스탄불 공항(5.91점), 영국 히드로 공항(5.94점), 스페인 마드리공항(6.01점)순이었다.

반면, 유럽에서 가장 친절한 공항은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7.08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6.92점), 스웨덴 스톡홀름 공항(6.68점),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6.46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6.21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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