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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분양대전] 판교 마지막 알짜단지 ‘더샵 퍼스트파크’ 눈길

김기덕 기자I 2017.06.27 05:00:00

판교 마지막 민양 아파트… 1223가구 대단지 조성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판교신도시 노른자 부지에서 4년 만에 민영아파트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한국식품연구원 이전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15개동 총 1223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판교에서도 손꼽히는 숲세권 단지로 주변에 안락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북쪽으로 수목이 울창한 안산이 감싸안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탄천지류인 쇳골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지세로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 정면으로 남서울CC와 태봉산이 마주하고 있어 명품 조망권을 확보했다.

입지 여건도 매력적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판교신도시는 지하철 3개 노선(신분당선, 분당선, 경강선)과 판교IC와 서판교IC를 통해 서울 강남·서초구와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내년에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연결이 예정돼 있다. 월곶(시흥)과 광명, 안양, 의왕, 판교를 잇는 월판선 서판교역(2019년 착공예정)과 삼성, 수서, 판교, 용인, 동탄을 연결하는 GTX판교역(2021 개통예정) 노선도 계획돼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1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 삼성동 등 주요 업무지구로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번지 오리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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