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점한 클럽원 한남은 ‘삼성동 클럽원’에 이은 두번째 채널이다. 하나은행의 클럽원 한남PB센터와 하나금융투자의 클럽원한남WM센터가 결합한 복합점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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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공간과 손님 공간의 분리를 통해 업무시간 외에도 손님이 프라이빗한 공간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VVIP 멤버십제도를 운영하여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점 행사에 참석한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삼성동에 이어 개점한 클럽원한남을 통해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새로운 컨셉의 특별한 공간을 상시 제공하고, 손님의 여정에 부합하는 특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클럽원은 2017년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처음 선보인 하나금융의 자산관리 브랜드다.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새로운 거점 지역에 3호점을 추가해 고액 자산가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