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3회 플라스틱 산업의 날 기념식 개최

김성곤 기자I 2014.11.29 06:00:00
조봉현 프라스틱연합회 회장이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회 플라스특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용구 ㈜신동 대표, 조봉현 프라스틱연합회장, 지성한 한성실업 회장,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이영석 알루미늄연합회장. 뒷줄 왼쪽부터 김경식 콘크리트연합회장, 신진문 프라스틱연합회 명예회장, 노상철 중기중앙회 부회장, 윤여두 농기계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정 케이유피피 ㈜대표, 정규봉 정수기협동조합 이사장, 김진기 인천경기프라스틱협동조합 이사장.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조봉현)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부, 국회, 유관기관, 플라스틱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플라스틱산업의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에 기여한 대동산업 임창용 대표, 신한화학포장기계 오세창 대표, 퍼팩트 허원권 대표, 아티마 황규일 대표, 대성에코 허균 대표 등 18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의 표창을 받았다. 특히 한성실업 지성한 회장은 플라스틱업계의 공동발전과 자긍심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을 수상했다.

조봉현 회장은 “플라스틱 산업은 매년 10%의 수출증가와 평균 2만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국가성장의 기반 산업”이라면서 “중소기업이 융합과 기술개발로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