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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이폰6s·플러스 지원금 12만2천원..판매가 74만7천원

김현아 기자I 2015.10.23 05:38:1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이 23일 아이폰6s와 6s의 최대 지원금을 메모리 용량에 관계없이 12만2000원으로 공시했다.

최고 요금제인 ‘밴드 데이터 100’에 가입할 경우다. 아이폰6s(16GB)의 경우 지원금 12만2000원을 받아 출고가(86만9000원)에서 지원금을 뺀 판매가는 74만7000원이다.

SK텔레콤은 아이폰6s 64GB, 128GB 모델과 아이폰6s플러스 16GB, 64GB, 128GB모델 모두 최대 지원금은 12만2000원으로 공시했다.

▲SK텔레콤 : iPhone 6so6s Plus 출고가 및 고객 지원금(단위: 원)
SK텔레콤에서 아이폰6s 제품을 사려면 티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 들어가 공시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추가 지원금(15%내외)을 받을 수 있다.

▲밴드데이터 100에 가입할 경우 아이폰6s 플러스 SKT 보조금
▲밴드데이터 100에 가입할 경우 아이폰6s SKT 보조금
22일 저녁부터 SK텔레콤 직영 종각점 앞에서 아이폰6s 개통을 기다리는 고객들이다. 사진=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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