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삼성증권은 4일 제지업종에 대해 "올해는 수익성 악화를 경험했지만 내년에는 안정적인 수급을 바탕으로 수익성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지업종 추천종목에는 한솔제지(004150)와 무림페이퍼(009200)가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제지업
-내년 스프레드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 기대
2006년 인쇄용지업종은 공급 과잉, 내수 가격 부진, 펄프 가격 강세의 삼중고로 수익성 악화를 경험했다. 2007년에는 안정적인 수급을 바탕으로 내수가격 상승과 펄프가격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주도할 전망이다.
-인쇄용지 내수가격..수급 개선으로 상승 지속할 전망
지난 9, 10월 각각 내수 가격 인상이 성공한 가운데, 2007년에도 내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공급 증가가 제한적인 반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며 지속적인 수급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낮은 가격 수준과 펄프 가격 강세 등의 인상 요소 역시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펄프 가격 2007년 1분기 중 하락세 전환
2006년 중 강세로 인쇄용지 업종 수익성 악화를 초래했던 국제 펄프 가격은 2007년 중 하락세로 전환하여 하향안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펄프 가격 하락이 시작되는 시점은 남미 지역 증설 물량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는 내년 1분기 중이 될 전망이다. 이는 인쇄용지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호주는 한솔제지
제지업종 추천종목은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로, 이중 업계 선두업체로서 업황 개선의 가장 큰 수혜주인 한솔제지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내수 가격 상승에 따른 2007년 분기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향후 펄프 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 역시 업종 내에서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인쇄용지 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 이외에도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따른 모멘텀 등이 주가 상승을 주도할 전망이다. (황정하, 이도연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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