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연착륙`이 글로벌 주식시장 랠리를 15% 추가로 이끌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HSBC에 따르면 알란스테어 핀더 글로벌 주식전략가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을 완화하면서 내녀에 주식시장도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로인해 “2024년 말까지 글로벌시장은 15% 오를 수 있다”고 그는 예상한 것이다.
물론 핀더 전략가는 “경제성장 둔화와 기준금리 하락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봤을 때 그 운용폭이 좁아지며 미국의 패권주의만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연착륙을 시도했던 사례에서 봤을때 “S&P500지수는 기준금리 인상 중단하고 이후 인하를 시작하고 6개월이 흐른 기간 사이 평균 22%나 주가가 랠리를 보였다”고 핀더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