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미니 유나이티드 2012` 미니 중 가장 빠른 `JCW GP` 공개

박지혜 기자I 2012.05.19 00:00:01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미니(MINI) 매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니 유나이티드 2012(MINI United 2012)`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르 까스뜰레에서 열렸다.

▲ 미니 유나이티드 2012에서 베일벗은 `미니 존 쿠퍼 웍스 GP` (출처: MINI 공식 페이스북)
미니 유나이티드 2012에서는 역대 미니 중 가장 빠른 `미니 존 쿠퍼 웍스 GP(JCW GP)`가 세계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JCW GP`는 레이싱 기술을 미니 해치백에 응축시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 유나이티드 2012 ` 사진 더보기

BMW는 새로운 JCW GP가 지난 4월,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8분23초에 주파해 이전 JCW GP의 기록을 19초나 단축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2000대 한정 생산되는 신형 JCW GP에는 빠른 주행에 알맞은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가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 미니 마스코트와 미니 유나이티드 2012 공연 모습(출처: MINI 공식 페이스북)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더팅팅스, 가십 등 가수들의 무대와 미니 레이싱, 독창적인 미니 뽐내기, 미니 캠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 관련포토갤러리 ◀ ☞`미니 유나이티드 2012 ` 사진 더보기 ☞BMW `미니(MINI)` 사진 더보기 ☞BMW 전기 콘셉트카 i3 · i8 사진 보기 ☞더 뉴 BMW X1 사진 보기 ☞BMW `미니 로드스터` 사진 보기   ▶ 관련기사 ◀ ☞미니, `컨트리맨` 디젤 모델 출시..`3700만~5330만원` ☞2인승 오픈탑 `미니 로드스터` 출시.. 3990만~4530만원 ☞최고급 미니 '굿우드'의 실내…롤스로이스가 만들면 다르다 ☞BMW 미니와 롤스로이스가 만났다.. 20대 한정판매 ☞변신의 아이콘 미니…"수륙양용차로 물살을 가른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