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현대차(005380)
-중국 3공장 및 브라질 신규공장 가동으로 BRICs의 차량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와 함께 글로벌 판매 증가는 지속될 전망.
-또한 산타페 신차, 아반테 투어링/쿠페 등 세컨드 모델 출시로 신차 모멘텀도 기대되는 가운데 해외 제품믹스 개선으로 2012년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
▲웅진케미칼(008000)
-2011년 실적은 외환관련손실, W-RPS(반사형편광필름) 사업정리관련 손실로 부진하나 2012년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특히 W-RPS정리에 따른 수익선 개선, 섬유부문의 안정적 성장, 필터 부문의 고성장이 2012년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
◇코스닥
▲케이맥(043290)
-광학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FPD 분석장비업체로 삼성의 AMOLED 투자 확대로 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
-또한 알러지 진단장비를 생산 중인데 수출 본격화 및 제품 다각화될 예정이어서 U헬스케어주로의 관심이 부각될 것.
▲원익머트리얼즈(104830)
-증착 및 식각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 전문 제조업체로 100여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가운데 삼성전자, SMD 등 주요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 기대.
-또한 국내외적으로 큰 폭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AMOLED의 경우 SMD에 10여종의 공정가스를 납품하고 있어 향후 AMOLED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 관련기사 ◀
☞정몽구 회장의 현대차 통한 글로비스 지분 4.88% 과세 안한다
☞현대차, 인도서 3월 쏘나타 출시...올해 63만대 판매
☞올해 新車전쟁 열쇠는 연비..`선택 아닌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