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현대해상화재보험은 4일 여성만을 위한 "여성파워 운전자상해보험" 및 연령별,용도별로 시장을 세분화한 "프리스타일 운전자상해보험"등 새로운 운전자보험 2종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여성파워 운전자상해보험"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여성 운전자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여성전용 운전자상해보험으로써 집 주변 단지내 주차장에서의 상해담보와 강력범죄위로금 등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며, 자동차사고로 인하여 성형수술을 받을경우 1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해 준다.
또한 남성에 비해 공간 감각력이 취약한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단지내 주차장에서 주.정차시 접촉사고가 발생할 경우 1사고당 15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며 자녀 탑승중 상해로 후유장해시 특약 가입금액 한도에서 보상해준다.
이외에도 사망 및 후유장해시 최고 1억4000만원까지 보상해 주며 3년, 5년, 7년, 10년, 15년 만기로 만기시 일정액의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프리스타일 운전자상해보험"은 연령별(20대초반 및 60대), 용도별(일반, 레저용, 영업용)로 시장을 세분화해 차별화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20대 초반의 운전자에게는 스포츠활동 중 상해담보를 보장해준다.
또 60대의 운전자는 골프상해담보 및 치매담보를, 주5일 근무제로 여가를 즐기려는 운전자에게는 특정여가활동 중 상해담보를, 영업용 운전자에게는 대형교통사고 담보 및 생활안정지원금 담보를 각각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