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ARM 홀딩스(ARM)이 12일(현지 시각)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ARM 홀딩스는 장중에 42% 급등해 164달러선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는 22.82% 상승해 141.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ARM은 지난주에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내 48% 급등한 바 있다. ARM의 주가는 2월에 거의 두 배 가깝게 급등했다.
다만, CNBC는 ARM의 주식 수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지난해 상장 다시 주가 상승을 더디게 한 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