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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브리데이, 1월 1~2일 ‘장터데이’ 할인 행사

김영수 기자I 2021.12.29 06:00:00

신선식품·가공생활용품 등 1+1 및 최대 50% 할인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내년 1월 1일 ~ 2일 이틀간을 ‘장터데이’로 정하고 연중 최대의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장터데이는 당일 쇼핑하시는 고객들의 ‘장바구니가 터지는 에브리데이’를 함축한 의미로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의지를 담은 행사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이번 장터데이에 신선 대표품목 및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공식품에 대해 초저가, 1+1,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알뜰쇼핑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선식품은 시즌상품 및 고객 선호상품 위주로 다양한 가격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시즌 과일인 딸기, 샤인머스켓, 하우스감귤을 초저가에 판매하고 일부 폼목은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3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확산된 집밥 문화의 영향으로 축수산 식품류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선호하는 한우 국거리, 시즈닝돈목심 스테이크, 한돈 삼겹살, 목심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집술 및 혼술 문화에 맞는 다양한 건해산 안주류 등 1+1 행사도 진행한다.

가공식품 역시 대표 상품들의 대대적인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 겨울철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냉동냉장 상품인 냉동피자 3종, 핫도그, 떡볶이, 우동 등 1+1 및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며 라면류, 시리얼 등 가공식품류는 전품목 2+1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미리 구매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예전보다 앞당겨 진행한다. 이번 설 사전예약은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구매금액대별 최대 15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진건 이마트에브리데이 상품전략팀장은 “이번 설 행사는 이전과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설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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