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로 혁신을 이루는 스타트업 기업부터 아마존·구글·알리바바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까지 100개 기업의 비즈니스모델을 한 장의 그림으로 소개했다. 이들 기업 모두 경영 자원의 4요소인 물건·돈·정보·사람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성공을 거뒀다.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서 흐름을 바꾸는 ‘역설의 눈’을 가지게 되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물 선진국’ 이스라엘이 물 부족이란 재앙을 어떻게 대비하고 극복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미국 출신의 물 전문가인 저자가 정밀한 조사와 수백 명에 이르는 인터뷰를 통해 이스라엘이 어떻게 물 관련 최첨단 기술로 세계를 선도하게 됐는지 파헤쳤다. 창의적인 발명가의 기술과 탁월한 정책,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한 외교협력 관계 구축 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수십 년간 직장인·경영자의 삶을 살아온 저자가 성공하는 삶을 만드는 다섯 가지 착함의 원리를 소개했다. ‘착함을 다시 생각한다’ ‘미래는 착한 사람이 이끈다’ ‘착한 리더로 섬기라’ 등 부단히 노력하는 과정을 의미하는 ‘착한 마케팅’으로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개인의 미래든 기업의 미래든, 착함이 기본을 이루지 못하면 모래성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권력형 사건을 추척해 온 ‘탐사보도전문기자’가 취재 현장에서 부딪쳤던 팩트(사실)와 권력 사이의 투쟁을 담았다. ‘김학의 원주 별장 성폭력 의혹 사건’과 단군 이래 최대 사기범죄라는 ‘제이유 주수도 및 조희팔 사기 사건’ 등 5가지 대표적인 사건들을 다뤘다. 저널리즘의 기능이 은폐·왜곡된 오늘날 ‘국민에 대한 국가의 본분은 무엇인지’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