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14일(현지시간) 장난감 제조업체인 해즈브로(HAS)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역시 70달러에서 80달러로 높였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해즈브로의 긍정적 전망을 제시한 이유가 “디지털 게임 전략으로 2024년과 2025년에 수익 반등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회계연도 기준으로 잭스의 컨센서스는 주당 순이익이 3.66달러, 매출이 41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45.82% 및 -17.18%의 변화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장에서 해즈브로의 주가는 5.4% 상승한 61.39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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