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애플(AAPL) 아이폰이 공식적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고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은 “화웨이, 샤오미 및 아너 기기가 주도하는 안드로이드폰의 높은 두 자리 수 증가에 힘입어 중국내 스마트폰 판매가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은 “그러나 애플의 아이폰 매출은 두 자릿수로 크게 감소했으며 아이폰 15 출시 이후 전년 대비 판매량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화웨이가 아이폰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에서의 약한 수요로 올해 아이폰 15의 전세계 출하량이 예상보다 낮아질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아이폰은 내년에도 화웨이에 선두 자리를 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0.34% 하락한 178.24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공급 역풍으로 인해 애플의 분기실적에 대해 더 조심스러워지고 있다며 애플에 대한 목표가를 215달러에서 210달러로 낮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