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신세계, '제일모직 패션대전' 개최

이학선 기자I 2013.06.26 06:00:00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제일모직 패션대전’을 열고 제일모직 16개 브랜드 상품을 정가 대비 40~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경기점에서 진행된다. 제일모직 대표 브랜드는 물론 백화점에서 볼 수 없던 미입점 브랜드도 동시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빈폴아웃도어 티셔츠가 4만9000원, 비이커 바지가 13만4000원, 데레쿠니 원피스가 22만3000원, 엠비오 정장이 29만원, 갤럭시 정장은 35만원 등이다.

임태혁 신세계백화점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인지도 높은 제일모직 대표 브랜드와 백화점에서 선보이지 않은 트렌디한 브랜드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신세계百, 패션協과 손잡고 자선 바자회
☞신세계百 "올 여름엔 오색컬러푸드로 몸보신 하세요"
☞대형마트 술장사 "약속도 양심도 할인판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