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 본점은 갤러리아백화점(압구정점)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샤넬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오는 16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샤넬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500여개 샤넬의 모든 상품이 판매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1:1 메이크업, 스킨케어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최고급 전문 메이크업 공간이다.
또한 `런던 매드니스`, `도쿄 해프닝`과 같은 샤넬 메이크업 한정상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본점 측은 이번 스튜디오 오픈을 계기로 올해 전국 샤넬 매장 중 매출 2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를 위해 1만여명의 고객에게 DM을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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