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버 인터내셔널, 업황 반등 전망…목표가↑”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UBS가 4일(현지 시각) 파이버 인터내셔널(FVRR)의 투자의견을 게시했다. UBS의 애널리스트인 쿠날 매드후카는 파이버 인터내셔널에 대해 ‘매수’ 의견을, 목표주가를 33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16%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파이버 인터내셔널은 프리랜서와 중소기업 및 기타 구매자를 연결하게 해주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다. 구인목록이 다른 플랫폼 대비 많고, 구인 목록 감소 추세가 안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크로적인 환경서 기업이 자신감을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이버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올해 17% 넘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