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문가들은 "음향 주파수 때문에 동물들이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고, 내부출혈을 일으킨다"며 "인간이 석유를 얻기 위해 바다동물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페루 해양 연구소는 돌고래 떼죽음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지역 어부들이 돌고래를 죽이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美 해군 특수임무는 `돌고래`가.."씁쓸" ☞`日 대지진 예고?` 심해어 떼죽음·돌고래 목격 ☞ 꿀벌들의 잇단 떼죽음..`재앙의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