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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규테마 4가지-동원증권

김희석 기자I 2000.05.08 08:20:45
동원증권은 8일 5월 들어 시장의 변화속도가 빠르고 테마가 다양해졌다며 새롭게 형성되기 시작한 4가지 테마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바닥을 다지며 시장의 거래가 증가할 때까지는 테마주를 중심으로 소형주로의 매기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며 당분간 테마투자가 주효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동원증권이 정리한 5월의 새로운 테마 <>코스닥 신규등록기업 테마 특징 : 신규등록종목은 대부분 연속상한가 붕괴후 대량거래를 수반하며 손바뀜이 일어나고 단시일내에는 증자부담도 없는데다 대주주 지분의 물량 출회 우려도 적어 현시점에서 추가상승이 기대된다. 종목 : 새한필 아폴로 이수세라믹 코코 한길무역 화성 케이엠더블유 <>코스닥 액면분할 테마 특징 : 액면분할이 유동성을 강화시키고 소액주주의 지분분산을 유도하는 본래 취지와 함께 주가관리의 한 방안이 되고 있다. 또 최근 액면분할주 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나의 테마를 이루어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충분하다. 종목 : 제이스텍 한성에코넷 크린크레티브 택산아이엔씨 파워텍 아이엠타이티 썬트로닉스 재스텀 <>온라인교육 테마 특징 : 2월말 틈새테마를 이루었던 교육테마는 과외전면허용에 따른 사교육 강화 전망에 따라 강력한 테마로 자리잡았다. 한국 부모들이 각별한 교육열과 함께 온라인 잠재시장규모가 수조달러로 예상된다는 피트 드러거 교수의 주장에 힘입어 테마의 지속성이 기대된다. 종목 : 웅진닷컴 엔에스에프(거래소) 코네스 한성에코넷 이디 보암산업 포레스코(코스닥) <>재료보유 제약주 테마 특징 : 해외약품의 독점판매권 취득이나 특허출원 등의 재료를 보유한 제약주들이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러한 테마는 기존의 바이오테마가 정보통신분야에 비해 세계수준과 격차가 크다는 인식이 자리잡으며 새롭게 형성된 테마로서 관련주도 단순한 신약개발을 기대한 제약업체가 아니고 M&A의 용이한 대상이 될수 있는 소형주가 대부분이다. 종목 : 환인제약 광동제약 유유산업 대원제약 근화제약 국제약품 한일약품 수도약품 태평양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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