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틱 애틀란타 연은총재 "올해 금리 내릴 것"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준 위원의 발언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터뷰에서 “올해 1분기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목표치를 훨씬 상회했지만 여전히 금리인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회복되기 위해 다소 둔화세를 보여야겠고 우리는 이 같은 둔화세를 계속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