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ISM 서비스지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 공급관리연구소는 5일(현지시간)보고서를 통해 5월 미국의 서비스지수에 따르면 대상 구매 관리자 중 53.8%가 확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49.4%보다 증가한 것이자, 다우존스 예상치 50.7%보다도 높은 수준이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신규 수출 주문 및 생산지수는 5월 한달간 두자릿수 증가를 보인 반면 수입주문은 감소했다.
또 같은 기간 고용지수는 소폭 올랐으나 물가지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