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과실주 부문은 복분자음,그랑꼬또로제와인,아가페와인이 증류식 소주 부문에 문배주,아가페브랜디,옥로주가 기타 전통주 부문에 맛있는배로빚은술,장수홍삼주,감홍로주가 각각 명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이날 선정된 전통주들을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22회 ‘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와 10월 12일 열리는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전국 전통주 품평회’에 대표 전통주로 참가한다.
특히 이번 품평회에서는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한 전통주 만으로 한정하여 진정한 의미의 전통주를 발굴하는데 주력했다는게 관계자측 소개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출품된 전통주들을 하나씩 음미하면서 맛과 향, 목넘김 등 항목으로 구성된 심사기준을 꼼꼼히 평가했다.
한편, 최근 전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프랜차이즈 주점업계에서도 전통주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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