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모건스탠리가 1일(현지시간) 알리바바(BABA)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목표가는 110달러에서 90달러로 낮췄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3%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알리바바의 주가는 2.72% 하락한 72.85달러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는 “타오바오, 티몰, 클라우드 사업 모두 예상했던 것보다 근본적인 회복이 더디게 일어나고 있다”며 “현재 가치 평가 수준에 대한 하락폭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투자자들이 아직 PDD홀딩스(PDD)의 해외직구앱 테무에 의미있는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다며 PDD홀딩스를 중국 전자상거래 부문의 탑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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