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다양한 변수들이 불확실성을 확대시키며 주식 투자자들이 현재 ‘마비 상태’라고 바이탈놀리지가 지적했다.
아담 크리스퍼풀리 바이탈놀리지 설립자는 28일(현지시간) 리포트를 통해 “시장이 여기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그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강세장에 적응하다가 약세장 속에 과매도와 급등락 위험에 걱정하는 등 마비상태”라고 본 것이다.
특히 그는 “미국의 셧다운이 불가피하다”고 보며 ”문제는 셧다운이 얼마나 지속되어 10월 발표 예정인 9월 일자리 보고서와 9월 소비자물가지수 공개를 지연시키느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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