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올해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는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급등했지만 웰스파고는 앞으로도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튜린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4분기 전략적 아이디어 목록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추가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목표가는 4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27%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튜린 애널리스트는 올해들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32% 상승했지만 지난 7월 4분기 실적보고 이후 약 7% 하락한 점을 언급하며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긍정적 요인으로 애저(Azure)의 안정적인 성장을 꼽았다. 또한 11월 개최 예정인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4% 상승한 320.1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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