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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쇼핑대목]①타임스퀘어 ‘2017 스페셜마켓’ 진행

강신우 기자I 2017.11.19 06:00:00
(자료=타임스퀘어)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오는 29일까지 연말 대규모 쇼핑 축제 ‘2017 스페셜마켓’을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

이달 초 선보인 1차 행사에 이어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2차 스페셜마켓에서는 브랜드 라인업을 교체해 보다 폭넓은 상품을 선보이며 실속 구매를 제안한다.

먼저, 큐레이션 커머스 ‘타이니빅’은 의류 및 패션잡화, 쥬얼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0여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아 최대 65%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디스커버리’, ‘TNGT’, ‘SOUP’, ‘BIND’ 등은 아우터 장만에 나선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디스커버리 이월 다운점퍼는 반값에, 신상 다운점퍼는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TNGT의 박보검코트는 타임스퀘어 단독 특가로 28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ABC마트’와 ‘스코노’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슈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ABC마트’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을 대폭 할인해 2만9000원부터 7만9000원대로 구매 가능하고, ‘스코노’는 2/3/4만원대 균일가 대전을 진행한다.

이 외에 ‘모던하우스’, ‘도레도레’, ‘마호가니 커피’ 등도 행사에 동참하며, ‘스와치’는 최대 40% 인하된 가격에 대표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제 3차 스페셜마켓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 브랜드는 ‘노스페이스’, ‘지오지아’, ‘푸마셀렉트’, ‘LIST’, ‘커버낫’ 등이 참여하고, ‘모던하우스’, ‘코즈니앳홈’ 등 라이프스타일숍도 고객 맞이에 나선다. 또한 ‘캐스키드슨’, ‘러쉬’, ‘스퍼’, ‘액센트’, ‘양키캔들’, ‘O.S.T’ 등 잡화 브랜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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