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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수익률, 7월 이후 최저

이주영 기자I 2023.12.21 00:16:3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지난 7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다.

20일(현지시간)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bp가량 하락하며 3.879%까지 하락했다.

월가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상기한데 따른 영향으로 미 국채수익률이 다시 아래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해당 국채수익률은 장 초반 3.871%까지 내려가며 지난 7월 27일(3.839%)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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