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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져스는 1936년 영국에서 탄생한 80년 이상 역사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다. 이미 영국이나 호주, 홍콩 등지에서 초콜릿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민 초콜릿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 동안 주로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해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알려졌었으나, 최근 SNS에 관련 영상이 올라오며 관심을 얻고 있다.
몰티져스는 작은 볼 모양의 과자를 초콜릿으로 코팅해 부드러운 달콤함은 물론 바삭하고 중독적인 식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과자의 비중이 높아 일반적인 초콜릿보다 부담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다. 또 우유나 아이스크림 등과 조합해 다양한 방법으로 맛볼 수 있다.
한국마즈는 국내 소비자들이 몰티져스®를 각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패키지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봉지형과 박스형부터 개별 포장 제품으로 구성돼 함께 나눠먹기 좋은 펀사이즈, 대용량 버켓형 등 총 9 가지 종류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맛은 몰티져스 밀크를 기본으로 봉지형의 경우 몰티져스 다크도 함께 출시했다. 제품 별로 편의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창고형 할인마트,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한국마즈 관계자는 “중독적인 식감의 해외 직구 초콜릿으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은 데 힘입어, 한국마즈가 드디어 몰티져스를 국내에 공식 론칭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보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이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