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후성(093370)은 작년 영업이익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7%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619억원으로 5.2%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11억원을 기록했다.
후성은 “2차전지소재, 반도체 특수가스 사업 매출이 증가했지만 중국법인(난통신재료)의 연말 영업개시로 인한 초기 비용 발생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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