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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싱크탱크 정책릴레이는 현장 수요에 기반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해양수산 관련 대학, 연구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의에는 정해진 서울대 교수, 김기범 경상대 교수 등 12명의 민간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국 해양과학 분야 대학 교수진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수산분야 대학, 항만물류 대학, 해양수산 연구기관들과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해양과학기술 분야는 기초와 응용 연구가 결합돼 있고 선박 등 거대한 연구 인프라가 필요한 분야”라며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의 최일선에 있는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