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속보팀] BMW 520d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 BMW 745 차량이 화재로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충남 아산 음봉면 신수리 무인텔 앞 도로에 정차한 2002년식 BMW 745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2분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목격자는 “정차한 차량 하부에서 연기가 발생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