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판타지오(032800)는 엘앤에이홀딩스 주식회사가 1심 법원의 신주발행금지가처분 기각 결정에 반발해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엘앤에이홀딩스는 판타지오의 2450만9804주 신주발행을 즉시 금지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으나 지난달 30일 기각됐다. 판타지오와 엘앤에이홀딩스는 현재 경영권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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