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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보건당국으로부터 디큐브시티는 6층에서 근무하는 판매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이날 오후 5시부로 문을 닫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재개장은 보건당국과 협의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함에 따라 영업을 조기 종료한 바 있다.
판매직원 확진 판정…5시부로 문 닫아
"재개장, 보건당국과 협의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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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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