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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지원더뷰 파크' 분양

정시내 기자I 2019.04.03 15:45:07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향토기업 지원건설이 오는 12일 ‘서면 지원더뷰 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80-7번지, 80-4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9층 전용 84㎡ 단일평형이다. 아파트 216세대 오피스텔 72실 총 288세대로 분양된다.

‘서면 지원더뷰 파크’는 부전역(동해선, 1호선), 서면역(1호선, 2호선), 부암역(2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부산 전 지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동서고가로와 백양대로, 백양터널 등으로의 접근이 쉬워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 및 교외이동도 수월하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가까운 거리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부암초와 성지초, 부산진중, 동평여중 등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서면학원가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새로운 교육정보를 얻기 쉽고 우수한 면학분위기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부산진구청, 우체국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바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부전시장, 서면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한 의료기관인 인제대학교 개금백병원과 동의의료원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원건설의 축적된 노하우와 분야별 시공기술을 바탕으로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공간을 제공한다. 39층 랜드마크로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무량판 구조로 설계해 층간소음을 완화했다. 또 국내 홈IoT 선두주자인 LG유플러스의 LG U+ IoT@home을 적용해 최신 IoT 음성인식 시스템 아파트를 실현했다.

또한 부산광역시의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을 적용한 아파트로 신혼부부 22세대, 다자녀가구 32세대에 한해 공급금액(옵션금액 제외)의 5%를 잔금에서 인하해서 특별공급한다.

모델하우스는 4월 12일 공개예정이며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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