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SNK(950180)는 지분율 33.16%인 주이카쿠(ZUIKAKU CO., LIMITED)가 보유 중인 지분 중 28.8%(606만5798주)를 약 2073억원에 사우디아라비아 업체인 일렉트로닉 게이밍(Electronic Gaming Development Company)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양수도가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는 일렉트로닉 게이밍(지분율 33.3%)이 되며, 변경 예정일은 오는 2021년 1월 1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