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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이번 멤버십 가입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함께 금융기업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해외취업 준비생 역량강화 및 취업매칭 등 청년 고용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고용노동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 가입으로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해 온 신한금융의 노력을 인정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베트남, 폴란드, 헝가리 등 세계 각국으로의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어학 및 직무역량 강화 교육 △현지 기업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실무교육 △글로벌마인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