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해성산업(034810)의 종속회사 해성팩키지와 원창포장공업이 합병을 결정했다. 해성팩키지가 원창포장공업을 100%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합병 후 원창포장공업은 소명되고 해성팩키지는 존속한다. 다만 합병 후 상호는 원창포장공업으로 바뀐다. 인적, 물적자원 일원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를 높이기 위한 합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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