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진, 3067억 규모 유형자산 처분결정

이소현 기자I 2020.06.17 17:14:43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한진(002320)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유형자산인 부산 범일동 부지(3필지)를 3067억원 규모에 대우건설(047040)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대비 8.64%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예정일자는 2021년 1월 11일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